2009. 6. 23. 14:32
1. Fresh fish
2. Lobster
3. Steak
4. Thai food
5. Chinese food
6. Ice cream
7. Pizza
8. Crab
9. Curry
10. Prawns
11. Moreton Bay Bugs
12. Clam chowder
13. Barbecues
14. Pancakes
15. Pasta
16. Mussels
17. Cheesecake
18. Lamb
19. Cream Tea
20. Alligator
21. Oysters
22. Kangaroo
23. Chocolate
24. Sandwiches
25. Greek food
26. Burgers
27. Mexican food
28. Squid
29. American diner breakfast
30. Salmon
31. Venison
32. Guinea pig
33. Shark
34. Sushi
35. Paella
36. Barramundi
37. Reindeer
38. Kebab
39. Scallops
40. Australian meat pie
41. Mango
42. Durian fruit
43. Octopus
44. Ribs
45. Roast Beef
46. Tapas
47. Jerk chicken/pork
48. Haggis
49. Caviar
50. Cornish pasty

I guess, I did good job!



Posted by 은기
2009. 6. 23. 13:49
Which Ones Have You Visited? 


1 The Grand Canyon USA 
2 Great Barrier Reef Australia 
3 Florida USA 
4 South Island New Zealand 
5 Cape Town South Africa 
6 Golden Temple India 
7 Las Vegas USA 
8 Sydney Australia 
9 New York USA 
10 Taj Mahal India 
11 Canadian Rockies Canada 
12 Uluru Australia 
13 Chichen Itza Mexico 
14 Machu Picchu Peru 
15 Niagara Falls Canada / USA 
16 Petra Jordan 
17 The Pyramids Egypt 
18 Venice Italy 
19 Maldives Maldives 
20 Great Wall China 
21 Victoria Falls Zambia / Zimbabwe 
22 Hong Kong Hong Kong 
23 Yosemite National Park USA 
24 Hawaii USA 
25 Auckland New Zealand 
26 Iguassu Falls Argentina / Brazil 
27 Paris France 
28 Alaska USA 
29 Angkor Wat Cambodia 
30 Himalayas Nepal / Tibet 
31 Rio de Janeiro Brazil 
32 Masai Mara Kenya 
33 Galapagos Islands Ecuador 
34 Luxor Egypt 
35 Rome Italy 
36 San Francisco USA 
37 Barcelona Spain 
38 Dubai Arab Emirates 
39 Singapore Singapore 
40 La Digue Seychelles 
41 Sri Lanka Sri Lanka 
42 Bangkok Thailand 
43 Barbados Barbados 
44 Iceland Iceland 
45 Terracotta Army China 
46 Zermatt Switzerland 
47 Angel Falls Venezuela 
48 Abu Simbel Egypt 
49 Bali Indonesia 
50 French Polynesia French Polynesia

I've been to 11 places. 


Posted by 은기
2009. 6. 22. 14:57

 풀러 신학교의 Jehu Hanciles 교수의 단기 선교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Jehu Hanciles교수의 입장은 단기 선교를 통해서 장기 선교로 연결될 수는 있으나, 당장 선교지의 보탬이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행 중에 한 일부가 선교일 수 있지만, 본인은 단기 선교라는 타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국의 대다수 교회의 단기 선교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견문을 넓히는 코스들로 짜여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떠나기 전에 많은 기도 준비를 통해서 그 시간을 통해서 개인 신앙 발달에 도움은 될 수 있다. 또한 Jehu Hanciles 교수의 말처럼 선교의 발판이 되는 것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많은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정검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다. 많은 단기 선교는 헌금 후원이 있다. 어떤 선교 단체에서는 후원을 위한 계좌를 트고, 그곳에 후원할 것을 알리는 기도 편지를 돌린다. 캠퍼스에서는 왕왕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돌리기도 한다. 물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있어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분의 뜻과 참 사랑을 알리기 위한 참 방법이 무엇인지 정점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유다처럼 계산적으로 그 분의 일을 생각하고는 싶지 않다. 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과 같은 가치가 있는 선교인지를 생각해 보라는 거다. 

 고로 단기 선교를 가기 전에 철저한 준비와 함께, 선교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과, 단기적으로 계획한 선교였지만, 장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끈을 마련하여 장지적으로 선교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앙 교육에 있어서, 선교인지 여행인지를 분명히 구분지어야 한다.

 
Posted by 은기
2009. 6. 20. 12:41

2009/6/17(수) 굿모닝팝스

 

 

* 맛있는 단어

 

단어복습 : save (돈을) 모으다, 절약하다, take out 인출하다, PIN 비밀번호, wire 송금하다, open an account 계좌를 개설하다

 

step 1

charge 신용카드로 지불하다.

debit card 체크카드

maxed out 한도액이 넘은  maximize 최대화하다.

issue 발급하다    Bank will issue you a card. 은행이 카드를 발급할 것이다.

valid 유효한 (↔ invalid)

 

step 2

pay by credit card  신용카드로 지불하다

activation date 발행일

plastic [money] 신용카드

take [accept] credit cards 신용카드를 받다 

 

More words

credit history 신용정보

magnetic strip 신용카드 정보를 기억해 두는 갈색 띠.

chargeback 입금취소 / 카드대금을 잘못 청구했을 때 되돌려 주는 것.

credit card fraud 신용카드사기 

 

step 3

Will that be cash or charge?  현금으로 하실 건가요, 카드로 하실 건가요?

I'd like to report a lost card. 카드 분실 신고를 하려고 해요. 
Could I get a cash advance?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 Let's jump into GMP lifestyle's tips

exonumia  메달, 라벨 등의 수집품

Well I'm learning something to it. Evidently there's a growing field of exonumia. Study of money like objects.

이것에 대한 걸 알았어요. 명백히 수집품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돈과 같은 것에 대한 연구.

Credit card collectors seek to collect various kinds of credit from a known, familiar plastic cards to older paper merchant cards and even medals, tokens, I remember bus tokens, yes.

신용카드 수집가는 신용의 여러 분야에 대해서 수집하려고 애쓴다. 알려지고, 친숙한 플라스틱 카드에서 부터 예전에 종이 상인 카드 와 메달, 토큰들. 버스 토큰 기억나요 ㅋ

 

 

* John's recap (recapitulation : 요점의 되풀이)

Hey Jake. Where were you last night? Hong Kil-Dong and I went out to a restaurant to have a dinner. We thought you showed up and we want you to pay the bill. That's why.

제이크. 어제 밤에 어디 갔어? 홍길동과 나는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갔어. 네가 나타날 거라고 생각했고 우리는 네가 계산하기를  바랐어. 그게 이유야 ㅋ

Now after, after eating, we were trying to decide "Who's gonna pay?" And finally Gil-dong said "I got it, I got it."

저녁을 먹은 후 우리는 "누가 계산할까?" 를 결정하려고 했어. 결국 길동이 "내가 낼께. 내가 낼께."라고 말했어. 

And he went up to a register and they asked him "Will that be cash or charge, sir?" He said "Well, I've got this new credit card, I was issued a new credit card. I hope it's valid. I'll charge it, please. "

그는 계산대로 갔고 그들은 " 손님, 현금으로 하실 건가요, 카드로 하실 건가요?" 라고 물었다. 그는 "새 카드가 있어요. 나는 새로운 카드를 발급 받았어요. 이게 유효하길 바라요. 카드로 계산할게요" 라고 말했다.

And when he gave them the card, they tried to run it through their machine and realized. "Oh, oh, it doesn't work. It's already maxed out." "So surprising. It's a new card."

그가 그들에게 카드를 주고, 그들은 기계에 해보려고 했고 깨달았다. "어, 어 이게 안 되네요. 이미 한도를 초과했습니다." "놀랍네요. 새 카드란 말이에요."

You know, but he's got that hobby of shopping, shopping, shopping and so finally he ended up giving him a debit card and paid the bill and out the door we went.

그는 쇼핑이 취미이고, 결국 그는 체크카드를 주었고, 계산하고, 나왔다. 

So Jake. Next time it's on you.

제이크. 다음은 네 차례야 ㅋ 

 

 

* 스크린 잉글리시

What would you suggest? 뭘 추천해 주실 건가요?

 

실비 : I've heard you have a special way of knowing what a customer needs.

당신이 고객의 필요를 특히 잘 파악한다면서요?

크리스털 : Really? And where would you hear that?

그래요? 누가 그러던가요?

알렉스 : Around.

주워들었어요.

실비 : I've been wearing Chanel No. 5 since my christening. I'm thinking of changing. What would you suggest?

내가 어릴 때부터 샤넬 No.5만 썼는데, 좀 바꿔 볼까 하고요. 뭐 좀 추천해 주실래요?

크리스털 : Probably nothing too subtle.

향이 연한 건 아니겠네요.

실비 : You're right about that!

딱 맞았어요!

 

have heard  ~을 들었다

I've heard that Kil-Dong lost his job. 길동이가 해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

subtle  엷게 퍼지는, 희박한

This stew has a subtle salty taste that I really like. 이 스튜는 짠 맛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아.

 

 

* 팝스 잉글리시

[There's] Never enough time in the day. 낮 시간만으론 절대 부족해요.

It seems I'm always running short of time. 시간이 항상 부족해요.

 

Never enough time in the day

낮 시간만으로는 절대 부족해요
For me to show what I’m feeling for you

당신에 대한 내 감정을 보여주기에 
And when I tried to hide what’s in my eyes

내 눈에 감춰진 진심을 들키지 않으려고 할 때
You look at me and your smile makes them shine

날 바라보며 미소 짓는 당신 모습에 내 눈이 반짝이네
 

 

* Talk Play Learn

I'll find a way to + 동사  ~할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win.  이길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finish.  끝낼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succeed.  성공할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save her.  그녀를 구할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get there.  거기 갈[도착할]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contact her.  그녀에게 연락할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pay the rent.  집세를 낼 방법을 찾아볼게.

I'll find a way to get revenge.  복수할 방법을 찾아볼게.

 

Role play time

여 : Are you still at the office? 너 아직도 사무실이야?

남 : Yeah. My meeting isn't over yet. 응. 회의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여 : You promised to be at the party. 너 파티에 꼭 오겠다고 약속했잖아.

남 : Don't worry. I'll find a way to get there. 걱정 마. 거기 갈 방법을 찾아볼게.

 

Learn more 

half-heartedly  건성으로 

You did it half-heartedly! 너 그거 건성으로 한 거잖아!

No, that's not true. I did my best! 아니야! 난 최선을 다했다고!

 

 

Produced by 굿모닝 팝스 듣기

http://cafe.daum.net/listentogmp/CwHR/19


http://www.kbs.co.kr/radio/coolfm/gmp/bbs/jasub/index.html


Posted by 은기
2009. 6. 11. 14:51

천연 화장품이 귀찮고, 비용도 비싸게 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캐나다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재료 구하기도 쉬웠고, 가격도 화장품 사서 쓰는 것 보다, 훨씬 절약되었다. 또한 만드는 방법도 사러가는 시간 보다 덜 드는 것 같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강력 추천한다. 또한 그 동안 본 책을 바탕으로 조금 내 색깔을 섞어서 정리해 보겠다.

피부 타입이 지복합성이고, 캐나다로 옮기면서, 무척 건조해졌다. 더구나, 모공도 넓고, 20대 중반이니 만큼 주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피지에 도움이 된다는 라벤다를 선택하였고, 모공과 주름을 케어하는 호호바 오일을 선택하였다. 자신의 타입에 맞게 오일을 선택하라고 나오는데, 어렵다. 그냥 하나만 파서 계속 가는 거다. 


라벤다 크림
- 재료
라벤드 오일    1 테이블스푼 또는 큰수저
호호바 오일    1 테이블스푼 또는 큰수저
비왁스(밀납)   2g

1. 사용할 그릇 용기들을 모조리 깨끗하게 닦은 후, 알코올로 한 번 더 닦아준다.
2.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을 준비한다.
3. 비왁스를 구하지 못해서 100% 초를 사용하였다. 저울을 이용하여, 2g을 만든다.
4. 비커나 유리 그릇에 호호바 오일과 비왁스를 넣고,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려준다. 녹은 상태를 보고, 1분정도 더 섞어준다.
5. 라벤다 오일을 크림 넣을 용기에 데워주기 위해 중탕한다. 끓여놓은 물을 큰 용기에 넣어서, 용기가 뜨겁다 싶을 정도로 만들어 준다. 
6. 5 용기에 4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그냥 막 1분 정도 흔들어 준다. 섞여졌다 싶으면 그만... 섞여지지 않았다 싶으면 더 흔들어 주면 된다.

Tip.
_ 크림용 용기로 유리로 된 것을 추천한다. 플라스틱도 나쁘지는 않지만, 잘 보관하려면 화학시간에, 용액들 넣어 놓는 것 같은 것들이 천연화장품이 좋다고 한다. 일본책으로 구한 레서피인데, 로션이라고 쓰여있어서, 로션 용기를 사서 넣었는데, 완전 굳어버려서, 다시 녹여서 크림용 용기에 넣었다. 
_ 레서피를 처음에 보고, 이렇게 작은 거 한 번 쓸 용량인가? 싶었는데, 한달 정도 쓰면 되는 것 같다. 크림타입이라서, 생각보다 많이 안 쓰게 된다.
_ 천연 화장품은 스킨, 에센스, 로션의 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다는데, 모든 책의 주장이었다. 한국 사이트을 보면, 많이 에센스 등 분야가 다양한데, 외국 사이트는 그에 반해 심플한 편이다. 복잡한 건 싫이서 그냥 단순한 방법을 따라가기도 했다.
_ 심한 지성이신 분들이 혹시 이 화장품을 만들어 쓰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기름진 면이 있었습니다.



라벤다 스킨
물(정제수) 100CC
라벤다오일 5방울
글리세린(야채오일?!) 1 티스푼 or 작은 스푼

1. 사용할 그릇 용기들을 모조리 깨끗하게 닦은 후, 알코올로 한 번 더 닦아준다.
2. 물, 라벤다 오일, 글리세린을 용기에 넣고 막 흔들어서 섞어준다. 
3. 냉장보관하여 사용한다.



Posted by 은기
2009. 6. 9. 15:18

우울의 극치.

카나가 없는 이 기간은 손가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니다.
휴;;;;

더구나 아프리카 애들은 더 일을 안 한다.

내가 해야한다.

꾹 참고 일한다. 그것은 할 수 있다.



집에 샤워해드들이 모두 고장나고, 디쉬워숴도 다 고장났다.
내가 집 관리를 잘못한 양 탓하는 쇼나가 얄밉기까지 하다.

더구나 타임오프에 와서 내 방문을 두드리지도 않고 열면서
이것 저것 말을 한다.
....ㅠ;

오늘 또 다시 결심한다. 타임오프에는 무조건 헬스장이다.
몸 좀 그렇다고 쉬었더니,
역시나 이렇게 나의 시간을 빼앗는 구나 싶다.

무조건 나의 시간은 헬스장에서 지켜내고야 말거야!

야튼 쇼나의 말태도는 정말이지.. 0가지 없는 그거다.

코어맴버 관리를 똑바로 하는거며...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에게, 
망가진 것들에 대한 책임까지 물으며,
망가진 것에 대한 방지책 보다는, 더 망가진 상태가 되야 고쳐준다는 말은 정말이지 말이 안된다.

공동체에 대한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왜 그렇게 불만을 가지고 사는 것일까?
오피스사람들이 친절하기만 한데, 왜 선을 긋고, 편을 가르고 하는 것일까!
그러나 오늘은 이해가 되는 날이다.
다른 영역에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마련해야하는 것인데, 
왜 퇴보하는 느낌의 공동체일지 모르겠다.

그렇게 지쳐있는 나에게,
재미난 택시기사를 만났다.
GBM를 마치고, 코어맴버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와 꿈이 비슷한 아줌마에게서,
많은 꿈과 용기를 얻고,
이멜 주소까지 받았다.

무언가 새로운 길이 열릴 것 같은 기분이다.




Posted by 은기
2009. 5. 31. 13:48
- 재료
밀가루 1컵
계란 3개
베이킹 파우더 작은술
흑설탕 1컵
버터 1/2컵
작은사과 2개
계피가루

-만들기
1. 사과를 껍질을 벗기고, 얇고 먹기 좋게 자른다. (사과 한개에 16 조각 나오는 크기 정도) 
    옵션: 자른 사과에 흑설탕을 약간 발라 놓는다.(30분 정도)
2. 밀가루, 계란, 베이킹 파우더, 흑설탕을 섞어준다. 자동 핸드 믹서로 2분정도 충분히 섞어준다. 
3. 전자 렌지에 버터를 녹여서, 2를 넣어 3분정도 충분히 섞어준다.
4. 9인치 파이팬에 녹인 버터 중 남은 것를 발라 코팅해 준다.
5. 오븐을 200F로 맞추어 놓는다.
6. 준비해준 팬에 충분히 섞은 재료를 넣고, 준비해둔 사과를 위에 얹는다. 사과 얹은 것 위에 계피가루를 충분히 뿌린다.
7. 오븐에서 1시간 정도 여유롭게 구워준다.
옵션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정도 같이 서브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Tom의 어머니의 레서피인데, 약간 내 나름대로 수정해서 처음으로 파이를 구워봤는데, 성공이었다. 으하하하
모두에게 사랑 받은 레서피 인 듯!!ㅋ



Posted by 은기
2009. 5. 23. 13:24

큰 별을 이제는 마음 속에서 밖에 볼 수 없다니...

안타깝다. 
슬프다.

그에 관한 소식을 메일로 접하고, 무슨 영화도 아니고, 뚱딴지 같은 소식인가 싶었다.

그를 알게 된 것은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이었다.
노란 물결을 일으키며, 영웅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그의 모습 어린 나이에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은 다른 대통령들과는 무언가 다르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물러난 후, 그의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참 그의 소박한 모습과 삶에 
존경하게 되었다.

정치적 인물을 존경하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

캐나다에 있는 지금..
그를 규탄하는 정부와 언론에 내신 불편한 마음이었다. 
그냥 지나가는 폭풍 중에 하나이겠지 싶었다.

그러나 타살인지, 자살인지 모르나,
어찌되었든 그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역사는 그의 죽음에 대하여 대답해 줄 것이다.

그의 죽음에 충격받는 나.
그 분이 하고 싶고, 이루고 싶었던,
그 밝은 세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크게 다짐한다.

아직 비록 부족하고, 어리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리라...

김수환 추기경님의 죽음과 맞물려,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은...
나를 견딜 수 없는 슬픔으로 몰아넣는 구나...






Posted by 은기
2009. 5. 23. 01:17
- 재료
슬라이스 햄 14장, 머스터드, 아스파라거스 14대, 버터 또는 마가린 3티스푼, 밀가루 2티스푼, 우유 11/2컵, 체타치즈 1컵
소금, 후추, 잘게 썬 파 1/4컵
 옵션: 다진 마늘 적당량(1 쪽정도)

1. 햄 위에 아스파라거스를 뿌리고, 아스라파거스를 말아준다. 햄 하나에 아스파라거스 하나
2. 팬에 버터와 녹여준후, 다 녹았을 때 중불로 줄인 후, 밀가루를 넣고, 저어준다.(마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밀가루를 넣기 전에 마늘을 넣은 후 밀가루를 넣는다.) 밀가루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우유를 넣고 저어준다. 거품이 생길 정도로 중불에서 끓여준 후, 끓기 시작하면, 치즈을 넣어 녹이고, 위에 다진 파를 얹는다.
3-1 오븐이 있는 경우 
햄 위에 만든 크림 소스를 넣고 반드시 호일로 덮어준 후,180도(350F)에서 20분 구워 준다.
3-2 오븐이 없는 경우
햄 위에 소스를 넣고 랩으로 씌워 준 후, 3-4분 정도 익힌다. 

(애피타이저로 만들 경우 1개씩 일인 분으로 서브하고, 식사로 할 경우 4개 정도로 하면, 가벼운 메인 메뉴가 될 수 있다.)

-은기의 tip
햄이 두꺼운 경우
소스에 치즈를 넣기 않고, 햄 위에 머스타스 소스를 뿌린 후, 슬라이스 치즈를 올린 후, 아스파라 거스를 올린다. 접시로 옮긴후, 그 위에 소스를 뿌린다. 전자렌지에서 3-4분정도 돌려주면, 근사한 메인 요리가 된다. 



Posted by 은기
2009. 5. 20. 16:34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캐나다의 교통 수단인 Grayhound를 이용했다.
 타기 전, 몇 명의 사람이 죽어갔다는 소문과 함께 즐겁게 버스에 올라탔다.

 3시간 정도 내려갔을까? 
 
 큰 빌딩 숲을 이루고, 전차가 다니는 아기 자기한 느낌의 활기가 느껴졌다.
 Edmonton의 황량함과는 달리 무언가 살아 있는 느낌의 도시였다. 
 
 Grayhound 정류장에서 시내는 제법 가까웠다.
 일단은 숙소로 가기 위해 움직였는데,
 숙소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톰이 안 가져온 것이다. 
 
 믿고 따라왔는데...
 
 결국은 연락이 될 9시까지 기다리고,
 그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간단한 지도 한장 들고, 거기쯤 가면, 강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강을 보기 위해 갔다.

 Elbow Riv.는 정말이지 환상이었다. 
 저 먼 곳에 로키가 보이고, 언제 보았던 푸르른 잔디가 펼쳐져있었다.

 흐르른 물을 보면서, 이 생각 저생각... 사진찍고....

 드디어 연락이 되어 간... 우리의 숙소...

 환상이었다. 
 생각보다 훨 좋았다.

 충분히 사용한 나의 다리에게 휴식을 주고, 다음 날을 기약하였다.


Posted by 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