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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6 John Q
  2. 2009.09.02 9/1 Time too fast
  3. 2009.08.29 8/28 1
  4. 2009.08.28 8/27 2
  5. 2009.08.25 Fast Food Nation
  6. 2009.08.22 2009 Edmonton’s International Fringe Theatre Festival 2
  7. 2009.08.22 8/21 택시 기사와의 다툼
  8. 2009.08.22 초대장 모두 나눠 드렸습니다.
  9. 2009.08.05 스카이 다이빙 2
  10. 2009.06.25 Pork Chops with Onions and Apples(돼지 고기 스테이크)
2009. 9. 6. 13:56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행동과 말 속에서,
 그 분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다.
 모두가 나를 버려도, 
 그는 나를 버리지 않고,
 돈으로 살 수 없고, 해결할 수 없지만.
 그는 세상을 울리고, 
 목숨을 구했다.

 영화같은 이야기이지만. 
 그 분은 나를 위해 그렇게
 언제나 함께 하시고 계시다.

 

 오늘 지금을 아끼자!



Posted by 은기
2009. 9. 2. 15:45

 I went to the Dentist with T. When he was cleaning his teeth, I was wating for him. There were two boys who were wating for their mom as like me. A boy wanted to show his dounut to me. Seems to me he was so prouded by himself that what he had. It reminds me our coremembers. When they are having new thing, they want to show what they are having which means they are happy. I was happy to talk to with the boy. Because I realized, now I love my people so much, even if they make me annoying.  I guess, who dosen't like to sharing good emotions!

 Rafael left today. At the same time, I'm having a new assistant, he looks so nice guy. But I'm so sorry for him. I was worring about our coremember that they lost their friend but they can not express. A good things is they look fine. I guess, they used to say good bye and hello. How many time they do!
 

 I'm having a new month. I watched a movie title of "copying Beethoven". It was so impressed me that "Beethoven dosen't have a time." Yes I don't have a time. Time too fast. I have to move and to do something for everybody. 



Posted by 은기
2009. 8. 29. 13:54

그대가 한꺼번에 뜯어 고칠수 없다면 대적하지 말고 조화하시기를(http://twitter.com/oisoo)

When I was reading, it's touched so much. And that there was a question; How can I live in harmony? There are dislikeable problems. I'm timid. Sometime I noticed a problem, I just ignored. I don't know what can I do? 




Posted by 은기
2009. 8. 28. 13:17

I had a meeting with Honey who is from India, and has been working at here for 17 years. It was nice to talk with her. I can feel she likes L'Arche. When I talked with her, I decided that I will enjoy this life and won't make any killing time. I know, there is easy to spend wasting time, enjoy the present, God is giving time for me. Just Enjoy!

Our phone is broken again. I don't know why since I came here, all most everything is being broken in my house. It made me exhausted or worn out....



Posted by 은기
2009. 8. 25. 17:14

영국에서 만든 영화로 패스트 푸드에 대하여 
실날하게 비판하고 있다.
일단 며칠 동안만이라도 채식 주의자로 살아보자!

채식 주의자로 살 수 있을까?
Posted by 은기
2009. 8. 22. 02:43

Edmonton의 큰 축제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즐겨야 할지 몰랐다.
내년에는 확실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길거리 공연 1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열심히 만드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길거리 공연 2

오스트리아에서 왔다는 윌리의 공연을 첨부터 끝까지 다 보게 되었다.


기이한 사람들이 다 모여 있었던 그 곳!!
신기한 것들이 가득했다.

1982년 시작된 이 축제는 북미 시발지라고 한다.
믿겨지지 않지만,
간만에 아! 내가 캐나다 있구나 싶었다.



Posted by 은기
2009. 8. 22. 01:47

8시에 택시를 타고 우리집 사람들이 Day program에 간다.
때로는 택시가 8시 10분에 오고, 7시 50분에 오고, 
때로는 우리가 늦고, 때로는 우리가 빨리 해서, 택시 회사에 불평을 한다.

여지껏 큰 싸움은 없었다.

오늘 7시 55분 택시 기사는 초인종을 누르더니 대뜸 현관문으로 들어온다.
왜 거기에 서 있었는지...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B에게 머라한다.
B가 말을 하지 않아서 이해하지 못하는 줄 알고 말을한다.

B는 영어로 하는 말, 심지어 간단한 프랑스어와 스패인어를 이해한다.
그리고 대답은 종이에 써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기사는 매번 느리다고, 또 불평을 한다.
그 사람의 비지니스가 아니다. 
그 사람은 택시운전만 하면 되는 것인데;;; 

무슨 전화를 하더니, 다시 현관문을 빠져 나간다.

마음이 급해졌지만, 
태연하게 앉아서 B를 기다렸다.
B에게 제촉을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B의 동선을 줄게 만들었다.

B는 8시 전에 택시에 타고 있었다.
그러나 정확히 8시 3분 쯤 택시 기사는 다시 현관문을 오더니 불평을 하낟.
지금 시간이 몇 시냐고?
빠른 시계를 보고 불평한다.
째째하게 시간을 불평하고,
B에게 머라고 했던 그와 시간에 대하여 싸움을 했더니,
너는 잘못된 시계를 보고 있다며 머라한다.

매번 느린 B가 어디 있냐고 한다.
이미 택시에 있다고 했다.
나오는 로빈을 보더니 미안한지,
여기서 얼마나 일했냐고 말을 붙인다.
짜증나서 대답하지 않겠다고 했다.

무단 침입으로 신고해 버릴까 하다가 참았다.

B가 느리게 행동하는 것은 사실이다. 나도 처음에는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그러나 B의 ㅅㅣ간이 느리다는 것을 알고
그 시간에 맞추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택시 기사의 답답함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그의 의사소통 방법은 너무나 무례했다.
그래서 참을 수 없었기에...
캐나다에서 누구와도 싸우지 않았는데, 싸움을 한 것이다.


장애인이라고, 들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그 앞에서 함부러 생각하지 맙시다.
그들도 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그런 모욕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속으로 욕하고 생각하는 것도 나쁩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예의는 지켜줍시다.






Posted by 은기
2009. 8. 22. 01:10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했습니다.
희안했습니다.
7월에 받았는데,
어떤 분도 받고 싶지 않으셨는데,
갑자기 어제 많은 분들이 와 주셨는데,
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생기면, 또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은기
2009. 8. 5. 14:37


스카이 다이빙을 알아보았다.
9월 주말 휴가를 좀 화려하게, 보내 볼 예정이다.
하늘에서 아찔하게 내려다 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궁금하기만하다.

차가 없어서 그곳에 못 갈 수도 있겠지만,
구해서 가게 되는데로...
신나게 즐길 수 있을 듯..

H가 간다고 하면,
좋을텐데;;;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이번에 해 보고 재미있다면,
자격증에 도전해 볼까나?


Posted by 은기
2009. 6. 25. 12:58


-재료            4인분
1t(작은술) 후추가루
1/2t(작은술) 소금
1/2t(작은술) 마늘가루
4 조각 cut pork chops(스테이크 용 돼지고기.)
2개 작은 사과  다진 것.
2개 양파 다진 것
2T 큰술 버터 또는 마가린
2T 큰술 흑설탕 

- 만드는 순서

1. 작은 볼에 후추가루와 소금 마늘 가루를 섞는다. (마늘 가루가 없어서, 마늘 소금을 이용하였다.) 돼지 고기 양면으로 만든 가루를 살짝 뿌려 준다. 바베큐 그릴에서 중간 불로 7-8분 정도 구워 주거나, 오븐에서 450F로 굽는데, 고기가 160F가 될때까지 굽는다.
2. 구워지는 동안 소스팬에(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사과와 양파를 중간불에서 투명하게 될때까지 볶아준다. 투명하게 되었을때, 설탕을 넣고, 설탕 거품이 생겼을 때까지 저어준다.
3. 구워진 돼지 고기위에 만든 소스를 얹어서 서빙한다.



사과와 양파가 안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어울렸고, 너무 달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달지 않고 감칠맛을 내어 주었다. 가끔 요리 해 봐도 괜찮은 것 같아. 제법 쉬운 걸~ㅋ



Posted by 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