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숲

노인, 다나와 등등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에 대한 정보 등등
모든 것을 합하여 IBM(레노버)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에버라텍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해외의 에이에스 문제가 걸려서..

5년안에 아프리카에 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그 때까지 이 노트북을 써야겠다는 맘으로
IBM 회사를 정하고 골랐다.

이 사람 저 사람 귀찮게 하고...

어쨋든 컴터 사양에 관한 공부는 덕분에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X61s 7668-A19을 신세계몰에서 1G RAM추가해서 샀다.
이것 저것 할인받고,
나름 모아두었던 오케이케시백을 사용하시 130만원정도 예상가격대로 구입하였다.
계산하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게 구입하였다.

드디어 오늘 택배 도착!!

비스타 스티커가 떨어져 있는 것은 중국의 복제방지법이라니;;

야튼 포장뜯으면서, 쎗업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다.
램추가하는 작업은 완전 떨렸으나,
똑똑한 동생의 도움으로 쉽게 추가시킬 수 있었다.

ODD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예전 컴터를 연결하니, 한글 등등은 잘 깔렸다.

또한 예전 컴터도 잘 깔리게 되었다.

처음만난 IBM심플하니 사용하기 좋다.
머가 좋은가!!
키감도 톡톡튀기는게 좋고,
무게도 역시 가볍고 간단하다.

단점을 꼽는다면, 아직 비스타에 적응해야 하고,
틱북의 여러가지 장점들을 공부해야 겠다.
야튼 이번에 여러가지로 많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여러모로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이 노붓에서 여러가지로 좋은 자료들이 잘 쏟아져 나오길 소망합니다.ㅋ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A19에 대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정보를 많이 얻은 곳은 씽크패드매니아(www.thinkmania.com)입니다.
기본적인 씽크패드에 관한 것에서부터 컴퓨터의 기본적인 상식까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았습니다. 제가 컴맹의 단계이기 때문에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3개월을 사용한 A19의 장단점을 써 보겠습니다.
저의 사용용도는 대학생으로 수업 필기와 사진 자료 정리 및 동영상 강의와 영화 감상입니다.

장점; 다량의 용량(250G)이라는 것입니다. 영화를 몇개나 넣어도 용량의 제한이 없었습니다.
        가볍다는 것(1.5kg바데리 아답터 포함)입니다.
        매일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무게에 부담이 없었으나,
        3개월이 지난 요즘은 이 무게도 무겁다는 느낌입니다.


단점; 제가 사용하지 않는 부가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백라이트 기능과 보완기능(지문인식)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음향에 있어서 비슷한 노트북 사양들에 비하여, 소리가 상당히 작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입한 악세사리
1. 파우치 2. 키패드


요즘에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노트북이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ㅠ

신제품이 나왔을 때 구입하여서,
130만원대로 구입하였는데, 90만원대로 내렸더군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