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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2.06 Speech
  3. 2009.02.06 About NC (North Carolina)
  4. 2008.07.09 7월 5일 立山(타테야마)
  5. 2008.07.09 7월 1일 우토로
  6. 2008.07.09 6월 27일
  7. 2008.07.09 6월 24일-7월 8일 일본 여행
  8. 2008.06.20 쿵후팬더
  9. 2008.06.17 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10. 2008.06.15 6월의 초대합니다.(마감) 22
2009. 2. 6. 22:21



Posted by 은기
2009. 2. 6. 01:01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en!


I'm happy to be here. My name is... Eunkee Ban, as you know. I'm Korean.


How long have I been living here? As of today, I have been living here since 11th of July . So Exactly 5 months. I'd like to celebrate. So I'd like to sing a Korean song with you. Ladies and gentleman, are you ready? Shall we sing a song, together?


sing a song




When I have a new experience of something, What do I do? I usually take photos of it. So I'd like to introduce my picture. Where was this picture taken? Have you ever seen a shepherd and sheep? I took a trip in India. I had never seen a shepherd and sheep until I went to the Himalayas. There was a rugged mountain road. If I lost my footing, I would fall off the path. And I needed oxygen. The oxygen content of the air was lower than a normal area. I had to take a rest at the mountain top. It was beautiful. Wow! Wow! My eyes fell on the shepherd and sheep. Even though paths were rugged. They seemed to me just to be taking a light walk. It was a fantastic combination. The sheep were following the shepherd unconditionally. I had been thinking "it's not just a path, It's dangerous." But the sheep just followed after the shepherd. The scene reminded me about God and my relationship.


I didn't use to like to follow Jesus. I didn't use to like to think about Jesus. I wanted to run away from God`s way. I used to be the problem student at 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But God showed his love in many ways. God always protects me whenever. To experience sheep and shepherd is to make me follow God more strongly. I'm a lamb of god. I just follow God.


Why did Jesus tell us the parable of the lost sheep in the bible? Let's think about the parable of the lost sheep. The shepherd went to find one lost sheep. What do you think about the ninety-nine sheep? How could the shepherd leave the other ninety-nine? Ninety-nine sheep were not more important than one lost sheep? I think the shepherd believed in the ninety-nine. He had confidence that they were safe, even in a dangerous area for the sheep with many enemies. So he could leave to find one lost sheep. When the shepherd finds one lost sheep, everybody enjoys the party. In my opinion, the shepherd needs the ninety-nine sheep and the one lost sheep. I want to be a lamb the shepherd can be confident in, so that he can go find other lost sheep.


Today is the Christmas party. Why was Jesus coming to the world? Everybody knows about Christmas. What? Santa Claus-mas. I like Santas Claus. I love Santa Claus. Jesus wished splendid Christmas? To celebrate the birth of Jesus Christ is to be a Santa Claus of love. I think Jesus showed the world love through his life. He showed the love.


Have you heard about The Butterfly Effect? The Butterfly Effect is that, if a little butterfly in the Brazil moves their wings, they can make a storm in Texas. We can make a storm of love with God`s love and our love. I think Habitat is bigger than a butterfly wing's moving. We can make a storm. Would you please make the Habitat effect? Just love. It will make the shepherd confident. I will try to make the Eunkee Effect. Thank you for this opportunit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e. Shall we sing a song of love?


Posted by 은기
2009. 2. 6. 00:57


2008년 7월 11일부터 2009년 1월 9일까지 내가 살았던 NC에 대하여 몇 자 적어볼까 한다.

그냥 내가 알아 들었던 내용을 바탕을 정리해 보겠다.

미국의 동남부에 속하는 주이다. 주요 도시는 현지인들이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Raleigh, Chapel Hill, Durham이 있으며,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Charlotte이 있다.

트라이앵글에 방문하였을 때, 언제쯤 도시가 나타날까 물어봤는데, 숲 가운데, 도시가 있었다.

애팔래치아 산맥이 솟아있고, 미시시피강이 흐른다. 내가 살던 Green Mountain은 애팔래치아 줄기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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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Carolina 엽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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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시시피강과 애팔래치아 산맥



정말 산 좋고, 인심좋은 NC!

인구 밀도도 높지 않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이 출신인 NC대학은 농구 역사가 깊고, 유명하다.

가제트 형제는 이 주에서 비행에 성공하였다. 그래서 자동차 번호판과 NC quarter는 비행기가 배경이다. 또한 크리스피도넛도 이 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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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r




미국의 시골과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주의 여행이다. 보다 자세한 여행책자는 주 사이트에 가면 신청해서 볼 수 있다.
http://www.ncgov.com/ 

Posted by 은기
2008. 7. 9. 14:36

토야마에서 가장 높은 산. 일본의 3대 명산 중의 하나인 立山에 다녀왔다.
마메의 아버지인 엔도상의 덕분에 내 생애에 아름다운 등산을 했다.

타테야마에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나,
우리는 밑에서 캐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1500M정도만 등산을 하였다.


캐이블카와 버스 등 우리가 올라가는 지도



밑에서 올라갈 때만 해도, 날씨가 춥고, 흐려서 올라가기 힘들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날씨는 정말 환상이었다.


엔도상과 향기 캐이블카를 기다리면서


위에는 춥고, 눈이 있을 것이라던 예상대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쌓여있는 정말 많은 양의 눈.





산을 오르기 전에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마신 맛있는 약수.



눈위에 살고 있던 이름 모를 생물



날과 시간을 기억하기 위하여... 7월의 더운날.. 눈을 보았다.




펼쳐진 눈밭위로 우리는 등산을 시작하였다.


미끄러질까 사뿐 사뿐 걸어갔다.



걸어 올라가면서, 푹푹 빠질 것 같은 길에 계단을 만들어 주셨다.






2700M의 중턱에서 여기는 눈이 정상과 가까워 녹아있었다.




오르고 오르고





가까워진 정상 어느 쉼터에서




여기까지는 입장료는 공짜다. 그러나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신사에 돈을 내야 한다. 기분 나쁘게 정상에 그렇게 올라갔다.



화질이 안 좋지만, 정상에서 드리는 의식에 앉아서 들었다. 약간은 무성이해 보이는 예배 집례자.
다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건강과 축복을 비는 것 같았다.
주문을 열심히 외우더니 술 한잔씩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인사하면서, 한 잔씩 같은 컵에 받아 먹었다.



3003M 정상에서



정상을 뒤로 한 채 약간은 헙한 그 길을 내려왔다.
올라가는 것은 어떻게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 다리가 떨려 죽는 줄 알았다.



맨 앞 파란 옷에 나, 가운데 초록 잠바 내 동생 향기와, 뒤에 힘겹게 내려오는 마메.


산 전문가였던 엔도상께서 산을 올라가기 전에 30명에게만 한정되어 판다는 소바!
산을 오르기 전에 그 30장 중에서 4장을 우리를 위해 구입해 주셨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면서, 힘들면, 그 한정 소바의 맛이 어떨까 맛있을꺼야라고 주문을 외웠던...

산을 내려와 우리는 소바집으로 달려갔다.

소바

향기와 마메 소바를 먹고 조금은 여유있는 모습



소바를 먹은 뒤, 우리는 1시간 정도 버스 시간을 기다리면서, 그 주변을 산책하였다.
얼음이 녹고 있던 호수와, 유황냄새가 났던 계곡.
산을 오르고, 상쾌하게....

녹고 있던 호수

계곡






Posted by 은기
2008. 7. 9. 14:34

교토 여행 중에, 마츠타니 목사님께 추천 받은 곳은 부락에 방문해 보라는 것이었다.
일본은 아직도 신분의 계급을 두고 살았던 마을이 그대로 있다고...
아마도 한국인들이 강제징용되어, 힘들게 살던 마을이 있을 거라고,
찾아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우토로였다.

마침 머물던 숙소에서도 가까웠다.

친구가 킨테츠선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혹시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
교토역에 도착하셔서, 킨테츠 교토선(대화서대지- 다이와니시다이지 행) - 이세다역에 내리면 됩니다.
내리면 다음과 같은 지도의 표시를 따라가면 됩니다.

가운데 ウトロ라는 글씨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가이드북없이 사전조사없이 갔는데도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중앙 길을 따라서 쭉 가다가 보면 다음의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과거 사진이 골목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 낡아서 떨어져 갔습니다.


우토로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왜인지 정이 갔던 우토로라고 적혀 있던 우체통과 골목 어느 구석에 외로이 걸려있던 방가운 태극기었습니다.

우체통 태극기


살고 계시는 분들께 죄송하여 골목의 집들은 직접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이나 어디든 계시는 분들께서 보실 수 있게 집의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직도 과거의 그 모습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려고, 그대로 지키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한글 이름 명패들...
그 분들을 위해 골목 골목을 다니며 과거 역사를 기억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십니까?
길 하나를 사이로 일본인들이 사는 곳과 우리 한국인이 사는 곳의 차이...
그냥 길을 찍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다른 차이가 있더군요.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진 사람은 아니며,
역사에 관하여 멋진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우토로 골목을 거닐면서,
가슴 한켠이 찡하게 아파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 결심했습니다.



Posted by 은기
2008. 7.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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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기
2008. 7. 9. 14:32




부모님이 계신 일본에 그냥 부모님을 뵈러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일본 구석 구석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저곳..
정말 좋았어요.

혼자 간직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에 4번째 방문이지만,
지방만 가 있다보니,
일본의 도쿄에 사시는 분들보다 더 지방 전문가가 되는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도쿄, 쿄토 이외에도 좋은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교토는 제가 처음가서 누구나 다 아는 곳을 갔습니다만...


Posted by 은기
2008. 6. 20. 00:46


피곤한 몸이었는지라.
중간에 좀 많이 잤다.
CGV의자는 너무 편해서 탈이라는 핑계이기도 했다.

기적은 누군가의 비법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기적은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그 민족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였다.

쿵후팬더는 '용의 전사'가 되었다.
그 시작부터가 기적이었다.
모두가 비난했다.
'용의 전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대.. 라고...
그 비난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아버지의 말을 따르면서,
'용의 전사'가 되었다.

결국은 생명 나무의 회복이며,
하나님의 형상.
곧 자신을 받아들이는 내용이었다.

좀 더 풀어봐야 겠다.


Posted by 은기
2008. 6. 17. 23:19


"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홍대에서 유일하게 아는 곳이다.

연미언니에게 소개받은 곳이다.

차와 주류가 있고, 특이하게 생긴 것은 물담배였다.

오늘 은혜와 데이트 차원에서 짧은 시간 이야기를 나눴는데,
참 좋았다.



Posted by 은기
2008. 6. 15. 00:27




티스토리 초대장이 11장 생겼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 드리려고 합니다.

댓글로 이 멜 적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착순 11분께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은 15일 저녁에 일괄적으로 11분께 보내겠습니다.
중복신청 해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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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었습니다.

Posted by 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