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6. 00:57


2008년 7월 11일부터 2009년 1월 9일까지 내가 살았던 NC에 대하여 몇 자 적어볼까 한다.

그냥 내가 알아 들었던 내용을 바탕을 정리해 보겠다.

미국의 동남부에 속하는 주이다. 주요 도시는 현지인들이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Raleigh, Chapel Hill, Durham이 있으며,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Charlotte이 있다.

트라이앵글에 방문하였을 때, 언제쯤 도시가 나타날까 물어봤는데, 숲 가운데, 도시가 있었다.

애팔래치아 산맥이 솟아있고, 미시시피강이 흐른다. 내가 살던 Green Mountain은 애팔래치아 줄기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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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Carolina 엽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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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시시피강과 애팔래치아 산맥



정말 산 좋고, 인심좋은 NC!

인구 밀도도 높지 않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이 출신인 NC대학은 농구 역사가 깊고, 유명하다.

가제트 형제는 이 주에서 비행에 성공하였다. 그래서 자동차 번호판과 NC quarter는 비행기가 배경이다. 또한 크리스피도넛도 이 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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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r




미국의 시골과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주의 여행이다. 보다 자세한 여행책자는 주 사이트에 가면 신청해서 볼 수 있다.
http://www.ncgov.com/ 

Posted by 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