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9. 18:59

어버이날 머 선물을 붙여드리기도 머하고,
무비메이커 사용법을 좀 익히고 싶은 맘에서
엄마 아빠에 관련된 사진을 모아서
만들어 보았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셔서도 좋았지만,
나의 첫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어서도 좋았다.


Posted by 은기
2008. 5. 1. 22:33



아침에 태능선수촌에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imbc의 뉴스를 보았다.
장미란 선수에 대한 능력을 수업시간에 접하였는데,
오늘 대통령께서 다시 기억시켜주시기 위해서
장미란 선수가 좋아한다고 하셨나부다.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공감이 가는 동영상을 퍼왔다.

더 씁쓸해진다.
ㅜ;


보다보니 씁쓸해진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53407720080501150558&skinNum=1


<탄핵 동영상>




<생각대로 하면 되고 T 패러디>







Posted by 은기
2008. 4. 30. 23:26
맥그래스는 책으로 읽으면서, 참 만나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책을 읽을 때 저자의 목소리를 안다면, 책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대된다!!!!ㅋ

책에 사인 받을까?!!?

 



국민일보 [2008.04.29 18:19]

세계적 역사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사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다음달 18∼21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초청으로 내한한다. 김홍기 감신대 교수는 29일 "맥그래스 교수는 한국웨슬리학회와 한국교회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엄에서 '칼빈과 웨슬리 영성'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칼빈과 웨슬리 전통으로 이분화된 한국 교회가 신학적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회 사제 출신인 맥그래스 교수는 칼 바르트의 뒤를 잇는 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방대한 저술 작업을 통해 복음주의 역사신학자로서 기독교 사상사의 흐름을 해석할 뿐만 아니라 미생물학 박사로서 현대 과학이 기독교에 제기하는 의문에 대해 답변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 속의 신학' '루터의 십자가 신학' '하나님의 의' 등 역사 저술과 '자연신학' '과학신학' 등 현대 과학과 관련된 책을 집필했다.

맥그래스 교수는 다음달 18일 오후 7시 서울 광림교회 설교를 시작으로 19일 오전 10시 성공회대, 같은 날 오후 3시 감신대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에는 서울신학대에서 강의한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891467&cp=nv


Posted by 은기
2008. 4. 3. 00:21


항상 선거철이 되면 우리는 존경받는다.
존경하는....
연설에 몇 번이고 등장한다.

내가 가장 많이 의미 없는 존경을 받는 이 시기...

그 분들도 존경받고,
나도 존경받는 시기였으면 좋겠다.



Posted by 은기
2008. 3. 27. 01:09


설교를 들으면서,
생각의 방향에 대하여 생각했다.

나는 J을 가기 싫어서,
A로 신나게 내가 선택해서 걸었다고 기뻐했다.
그 생각의 방법은 옳았으면 아주 좋았었노라고,
그렇게 긍정했다.

A를 했다는 자신감에
B를 선택해 보았다.
B를 즐기면서,
나의 선택에 긍정하며,
자부심을 갖았다.

A,B 모두 J가 아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A.B 아닌 C를 선택했다.
C 역시 J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 잘한 행동이라고
칭찬했다.

그런데
J는 A,B,C를 포함하고 있었다.

가고 싶지 않았던, J를 걸었는데,

내 마음에 드는 감사는 무엇일까!
그리고 흐르는 눈물은 어떤 힘일까!

어차피 가야할 길 감사와 눈물로 출발할껄이라는 후회가 든다.


 
Posted by 은기
2008. 3. 14. 16:23



월 : 기독교사상사연구
화 : 영화와 영성
수 : 여성교육개론
금 : virtual faith and future church

기타 등등 이래 저래 한가 할 줄 알았는데,
만만치 않은 이번 학기이다.

감신에서 마지막 학기 최선을 다하여
달려보자.

아자자자.

어느 학기나 읽어야 할 책들이 한 가득이고,
어느 학기나 모자라고, 놀고 싶은 것은 만찬가지인 것 같다.

놀기도 공부하기도 최선을 다해 GO! Go!




Posted by 은기
2008. 2. 24. 00:56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가 드디어 공중파를 탔다.
드라마 시티를 다 보지 못하여,
곡과 관계는 모르겠으나,
'앵콜요청금지' 에서 숨소리가 편집되어 아쉬웠다.

야튼 동생아!
브로콜리 너마저 여러분!
첫 공중파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은기
2008. 2. 22. 22:17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루 종일 그 선물을 받고서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만지고....

가정교회며,
파워스톰 선생님들..
세배돈을 다 쓰고,
빈 주머니를 보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 행복하라고,
선물을 주시는 군요.

대학생활 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은기
2008. 1. 29. 00:28

네이버 블로그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네이버에 글을 쓰면 저작권이 내가 아니라,
네이버란다.

어떤일이 있을지 몰라
이곳을 이용하려고 만들었다.

어차피 내 블로그는 기억저장소니깐머...


Posted by 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