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7. 07:42

Five Broken Camera



Jorgen Johansen 교수님으로부터 비폭력 운동을 배우는 주간.

교수님은 25년동안 일년에 적어도 한번씩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방문하신다고 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팔레스타인 사람이 5개의 카메라를 망가트리면서, 실제 상황을 다큐멘타리 영화로 찍은 것이다.


실제로 촬영도중 총을 맞아 카메라가 망가지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감독은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분쟁 지역이 익숙해지도록 데리고 갔다. 


팔레스타인 친구의 말로, 그렇게 분쟁지역에 익숙하지 않고 선,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그렇게 강하게 키운다고 했다.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총알을 줍고, 

무자비한 이스라엘 군인들의 탱크와 전차 앞에 돌을 던지며,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있다.





Posted by 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