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6. 15:00

오래전부터 계획하던 태국을 간다.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약간 모자란 2주 추운 겨울을 신나게 놀다 오리라...

5주 휴가 동안 한국에 머물기가 싫었기 때문에 선택한 태국.


설 연휴가 겹쳐 표 구하기 힘들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으면 좋겠다.

전체 일정 휴가 동안 갈 공항만 현재까지 최소 5개다.

애드먼턴->시애들->인천->방콕->푸켓->인천->시애틀->애드먼턴


어찌보면 인생의 이렇게 긴 휴가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최대한 열심히 유익하게 보내보리라.





 
 
Posted by 은기